잦은 출장으로 시간을 못 내다가 겨우 시간을 내어 낚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동료 들과 의논 끝에 등대 낚시터로 가게 되었습니다.(등대는 처음 갑니다.)
자주 가신 분들은 요령이 있어서 별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처음 가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자 적어 봅니다.
대부도로 들어가서 낚시터에 도착하는 마지막 2km 정도는 좁은 시골길에 가까워서
들어갈때는 화살표 보고 들어갈 수 있지만 나올 때는 네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차량 1대 통과 및 중간에 교행 할 수 있는 공간 있음).
낚시터 관리는 대체적으로 잘 되어 있고, 친절하십니다.
이제 낚시 얘기로 들어가지요.
2명의 경력자와 1명의 초보자가 낚시를 시작했는 데...
오후 2 시에서 새벽 1시 까지 입질도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2 마리 잡고 아침 6시에서 11시 사이에 2 마리 잡았습니다.
더워서 너무 힘든 낚시 였습니다.
어복이 제일 중요한 변수이기는 하지만,
일단 무더운 낮을 피해 저녁 출조가 바랍직합니다.
또한 산속에 숨어 있어 바랍이 적고, 모기가 많습니다. 약 등 미리 준비하세요.
포인트는 일단 가두리에서는 안나오네요.
그리고 깃 발이 수심 변화하는 곳을 나타내 주는 데, 이 정도 거리 투척해서
흐르는 대로 기다리다가 다시 것어 던지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찌가 옆으로 움직이는 것은 쏙이므로 긴장하지 마시고 기다리면 됩니다.
안 움직이면 미끼 떨어진 거구요.
돔 입질은 상하로만 움직이는 데, 3~4번째에 들어가서 안나오면
채면 됩니다. 여름에는 급하면 놓칩니다.
이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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