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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 !! > No. 2733
   빨간불(bksjun@hotmail.com)    2009년 04월 15일
화창하고 따스한 그날 아침일찍 등대지기 님의 말을듣고 악셀래터를 밟았습니다
동트기전 새벽 아침찬바람의 신선한 느낌이 .... ㅋㅋ

캬 오늘은 대박이 될것겉은 기분이다 ....
출발해서 길이안막히어 드뎌 50분만에 등대에 도착 ,,,,
엥 ... 아우 졸려라이 나를 기다린다던 등대지기님이 세상모르고 꿈 나라에 가 있어브령 ,,,
휴 ~~우 주/야로 피곤도 할것이구먼 잠도제대로못자고 ....

가득찬 기대와는 달리 또 딜레마에 한동안 빠져야했다.
왜냐구요 ,,,, ㅎㅎ 바로 포인트 찾기가 문제인 그것이여 .. 건너편 둑방쪽으로 향해 가보니
밤낚시 하신 조사님들의 낚시대가 해아려보니 무려 25대다 ....
내몸하나 들어갈 틈조차없는공간 ..

주인장님은 보이지않고 덩그러니 낚시대만 즐비해 잠시나마
사이를비잡고 채비를챙겨 드디어 첫번째 캐스팅 시작 .....
한숨돌리고 담배한가치 피우려고 주머니를 뒤지는 순간 앗 .... 어신이 조금씩 온다..
숨죽이고 기다리기를 약 1분 힘껐챈다....

그건바로 참돔이였그먼요..... 그렇게를 거기에서 약 1시간정도 하여 참돔 3수를 하고나니 하나둘
차에서 깬 조사님들이 제자리로나와 ,,,, 모두가 궁시렁궁시렁 ,,,,,
자리를 걷어들고 왼쪽 중앙으로 이동 하고말았는디...

글씨 요놈들의 괴기가 어디를갖는지 꼼짝을 안하는구먼 .....
잡은참돔 2수를 회를떠 식당에서 캬~~아 한잔 쭈욱 애고 .... 알딸딸 혀...
그 뒤로 그렇게 시간은 흘러 그날의 조과는 끝......

등대 6번째의 출조만에 드뎌 3마리의 손맛을 보았으니 그동안에 5번의 꽝 이 아쉽고 서운했던것이
이렇게해서 가시어 졌나봅니다.

등대지기님 ,,,
그날도 열심히 아주열심히 손맛보이려고 노력은 하였건만 인위적으로는 안되는구먼요. ㅋㅋ
아 고놈들이 물어야지요 물지않으면 그냥인것을 ,,,,,
등대지기님의 얼굴못보고올줄알았는데 .... 정문을 나가는데 나오셔서 감사하다고 또 오시라고 반가히
미소지으시며 바리케이트를 열어 주시는 등대지기님 ... 고맙습니다.

이제는 닉네임을 빨간불에서 노란불로 바꾸어 보아야 할것 같군요...
자 모든 조사님들 항시 등대를 자주자주 착아주시고 그리고 또한 노력하신 만큼의 손맛도 제대로 보시고
사회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 있으시다면 힘차게 캐스팅하듯히 시원시원하게 던져버리시고
즐거운하루 행복한 가정 그리고 건강하고 활기찬 등대인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등대지기님 이번주에는 못가고요...
다음주 25일에 뵈올께요...... 수고 또 수고 하세요
내일 출조하겠습니다.  
화욜 출조~합니다.